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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90721] 블로그 이전 혹은 새로운 플랫폼 고려중

예전 글쓰기 에디터에선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사진 아래쪽 설명 첨부시 글자색 변경이 안돼서

어두운 스킨에서는 아예 읽을 수 없다고 글을 올린지가 벌써 2달이 넘어갑니다.

 

 

5월 6일에 문의를 넣고 지금 8월이 다 되어가는데

 

2달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아직도 확인을 못 하셨나요?

메일함 매일 확인하는데 안내 메일 없었습니다.

이쯤 되니 그냥 매크로성 답변인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제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인데요,

1. 그냥 사진 밑에 설명 넣지말고 글로 쓰자.

2. 스킨을 다른 걸로 바꾸자.

3. 다른 사이트로 블로그를 옮기던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전향하자.

 

1번을 고르자니 제가 여태 써오던 리뷰 스타일이 글로 설명한 뒤 

사진으로 이해를 돕는 부가 설명을 하는 방식이어서, 

전반적인 글 쓰는 스타일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말은 쉽지만 어려운 방법이고

 

2번을 고르자니 스킨을 바꾸는게 편해보일 수는 있으나

티스토리가 진짜 에디터 기능이 부실한건지, 제가 제대로 사용을 못 하는건지

애초에 빠르게 편집하려고 저장해놓은 서식조차도 제대로 적용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글을 다 쓰고 난 뒤에 모바일과 PC에서 한 번 더 읽어보고

매번 글자색과 글자 크기 등을 다시 수정합니다.

이마저도 글자 크기를 수정해도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킨을 바꾸면 이전에 썼던 모든 글들에 그 작업을 다시 한 번 해야합니다.

 

3번이 제일 잃을건 많지만 합리적입니다.

어쩌면 1번, 2번을 선택했을 경우 다음에 티스토리 업데이트를 했을때 또 안 그러리라는 보장이 없어서요.

그래서 3번을 고르려고 하는 마음이 현재로선 가장 큽니다.

 

네이버보다 블로그 개인화가 자유롭다는 장점 하나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습니다.

 

혹시나 리뷰를 기다리고 계실 분들에게는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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